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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에대하여

감정조절 분노조절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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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가 또다시 확산되어 이제는 마스크 또는 코로나 문구만 봐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것 같은데요~ 코로나때문에 생긴 신조어가 '코로나블루' 이것은 우울감을
뜻하는말인데요. 우울감을 더해서 이제는 감정조절, 분노조절 등 스트레스 조절에 한계가되서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소진되어 발생되는듯 해요.

 

 

 

초기에는 잠재되어 있는 능력치를 활용하여 가벼운 마찰도 감정조절하여 자신을 잘 타이르는 행동으로 자신을 최대한 잘 살폈다면 지금은 그마저 에너지가 소진되어 조금의 삐뚫은 장면만 봐도 바로 지적하여 뜻하지 않게 싸움이 일어나게되요.

 

 

 

코로나가 계속 급증하면서부터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마스크에대한 집착 아닌 집착도 생겨서 사실은 이러한 시기에 마스크를 쓰는게 옳은행동이지만 간혹 마스크없이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심하게 삿대질을 하거나 욕을 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여요. 이또한 감정조절, 분노조절 등 스트레스 조절에

힘들어 올라오는 현상이에요.

 

 

 

초기 코로나가 발생했을때 마스크 없이 다니던 사람들 봤을때 지금 이렇게까지 화가 날 정도였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마스크 안썼던 사람때문에 그리고 마스크 안썼다고 되려 화내는 사람까지 다양하게 사건 사고가 줄줄이 일어나죠.

 

마스크를 쓰는것은 주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서 쓰는것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는거에요. 그런데 이시기가 너무나 오래가다보니 서로가 다들 지치고 무기력해지고 상황이 너무 악화되는거죠.

 

 

 

올해 키워드가 코로나19, 마스크 이렇게 2가지만 있네요. 너무 씁쓸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러한 키워드를 내 인생 전부까지 갉아먹을순 없죠ㅜㅜ 너무 억울하잖아요~

코로나발생한것은 갑자기 터진 환경속 재앙과 같아요. 순리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여름에 갑자기 폭우가 와서 물난리가 나는것처럼 코로나도 같은것이라고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코로나가 내인생을 먹게 놔두지 않는게 좋아요. 우리 인생 코로나가 책임지는게 아니잖아요?

열심히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당신, 우리 자신에게 스트레스는 허용해주지 맙시다.

 

 

 

현재 최선을 다해 우리가 지킬 수 있는것은 지키고 지켰다는 것에 보상을 크게 후하게 내려주자구요~

일주일 한두번 열심히 코로나를 위해 노력한 자신에게 무엇을 보상해주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우리자신을 위해 살아야 해요. 절대 코로나를 위해 산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너무 심한 스트레스에 견디지 못할 정도면 나에대한 분석이 필요해요. 그래야 내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서 갈등이 생겼을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방법을 찾아볼 수 있거든요. 기질과 성격검사를 통해 내가 갖고 있는 기질이 어떤지 그리고 자율성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자율성이 높다면 지금의 사태 충분히 컨트롤 하여 지낼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다는겁니다. 

 

더이상 코로나때문에 감정조절, 분노조절, 스트레스조절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가볍게 물 넘기듯이 넘길수 있을지 해결방안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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