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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에대하여

2020년 수능연기! 12월 3일 고3 스트레스 해소시켜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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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0 고3수능이 12월 3일로 연기되었다고 기사가 떴어요. 고3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입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거라 예상되는데요. 제대로된 학교생활도 못하고 원할한 교육도 받지 못한 학생들도 많아서 이번 수능이 걱정되기도해요. 이때 우리 고3학생들의 마음을 부모 또는 학교담임선생님에게 원활한 마음케어를 받아야할것같아요.

 

고3이 된 자녀들은 부모에게 차마 자신의 속사정을 말하지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을수도 있을텐데 이때 먼저 부모가 다가와 조심스레 지지를 해주시면 더욱 좋고 자연스럽게 자녀의 복잡한 심경을 토로할 수 있도록 다독여주심 좋아요!

 

 

 

 

 

자녀의 스트레스 못지않게 부모또한 스트레스가 만만치않을거에요. 자녀 눈치보랴 남편눈치보랴 자기의 중심이 어디에가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멘탈이 많이 약해지실거에요.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을거에요.

 

가족이 서로 힘든시기가 있다면 자녀들의 중2병 시기와

고등학생시기 이렇게 가장 힘들다고 해요. 특히나 고3이면 대학교입학에 신경이 몰두해있어서 더욱이 예민해질 시기이기도 해요.

 

 

 

지금같은 코로나시기에 원활한 학교생활이 되지 않고 학원생활만 하는 자녀들의 스트레스는 적지않게 있을거에요. 자녀들의 행동이 이전과 다르게 조용해지진 않았는지, 식욕부진이 오진 않았는지, 신경질이 자주 있다든지 등등 행동의 변화가 있다면 자녀의 마음속에는 답답함, 우울감이 겹쳐 히스테리의 행동을 보이고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계속 두고 볼 수는 없고 어떻게 하면 자녀의 마음이 진정될 수 있을지 알아볼게요.

 

 

 

첫번째, 자녀의 심리를 파악하세요.

자녀의 심리는 아무리 부모가 자녀와 대화를 해보려고 시도해도 안되는 부분을 끝까지 안되 서로가 답답해져요. 결국 답답함이 터져서 싸우게 되버리는데 자녀의 심리를 파악하려면 심리상담센터에 의뢰하여 자녀와 같이 방문한 뒤 현재의 심리를 파악하는게 가장 좋아요.

 

두번째, 자녀의 힘든 체력 보충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제공해주세요. 자녀가 입시로인한 스트레스와 체력소진으로 인해 더욱이 기운이 없을거에요.

이때 우리 부모가 할 수 있는 방법 두번째로는 자녀에게 개인시간을 주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제공해주시는거에요. 자녀는 부모눈치와 또래들에게 치이기 싫어서

자신을 혹독하게 대할 수 있기때문에 살살 달래어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고3 자녀의 지금같은 시기에 여행 꿈도 못꾸고 있을수 있어 혹시나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거같다면 가족과함께 근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족여행을 떠나 충전을 하는것도 좋아요!

떠나기전 자녀의 의견에 귀기울여준뒤 여행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랄게요!

 

 

 

 

 

자녀와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래도 잘 되지 않는다면 자녀의 기질 및 성격이 부모와 다르기 때문이에요. 기질 및 성격검사를 통해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고 대화시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면 좋을지 상담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자녀만 좋아한다면 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인지적특성을 파악해보고 자신의 공부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게 도와주셔도 좋아요~ 청소년 친구들의 특징은 '내가 왜 상담을 받아?' , '상담센터에 내가 왜 가?'하며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거에요. 자녀에게 충분한 설명을 한 뒤 상담센터에 방문할 의사가 확고할때 근처 상담센터에 문의하셔서 심리검사를 통해 자녀의 심리를 파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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