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부상담 소통이 힘든이유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부부는 각자의 다른 삶속에서 성장하여 만난 관계가 되는데요.
교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있었지만 막상 결혼을 하게되면
현타를 맞이하게 되요.
이유는?
연애할때 아무리 밑바닥까지 보여줬다해도 그 사람의 속을 알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연애할때는 아무 탈없이 잘 만났지만 막상 결혼하게 되면 알수없는 부분을
자연스레 알게됨으로써 현타를 맞이하여 더이상 그 결혼을 유지하기 힘들다 라는
결론을 내려버리게 되요!
결혼할때 서약을 하시는데 서로에 대해 존중하라~ 존중이 알고보면 엄청나게 힘든 단어에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이해하고 받아야 하는 자세라는 거죠.
처음이야 당연히 받아들이는데 힘들지 않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용하는데있어서
에너지도 많이 낭비가되고 현타도 점점 늘어나게 되구요.
그래서 보통 빠르면 2-3년안에 이혼도장 쾅쾅쾅 하거나,
5년정도 되었을때 이혼도장 찍는경우가 많아요.
이혼을 할거같다 하고 결혼하는 커플 없어요.
살다가 갑자기 현타에서 못벗어나 그냥 회피하고자 갈라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현타가 왔을때 내가 진정 이사람에 대해 수용적인 자세가 있었는가?
좋은점만 보고 살아왔던것은 아닌가?
어떤 이유에대해서 합리화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결혼은 앞서 얘기했던거처럼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던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는 과정이에요. 또다른 자아가 나타나기도 하구요. 결혼이 쉽지않다는게 그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무조건 힘들어하며 살것이냐? 아니죠.
더이상 회피하지 마시고 상대방을 다시한번 받아들이는 시점이 필요해요!
가정을 깨지마시고 가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극복해보시는거에요.
서로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한다면 갈등상황에 있어서 그 전과 다르게
문제해결에 대해서는 순조롭게 넘어갈 수 있어요. 전에도 여러번 문제해결을
하기위해 많이들 노력했다면 또다른 자아가 나타남으로써 위기의 산에서
잠시 멈춘것 뿐이에요.
이혼이라는 단어를 계속해서 생각하게 된다면 결혼생활은 곧 파국이에요.
더 나은 우리 미래를 위해서 한걸음 성장하고 다져진다 생각하세요!
서로를 생각해봤다가 잠시 생각을 멈춘건 아닌지도 돌아보시는 시간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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