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학교부적응 자녀에게 시간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이 학교를 자주 가지 못해서
벌어진 상황으로 학교부적응이 있겠어요.
특히나 어린이집 졸업하고 학교를 가게 되었을때는
아이의 성향이 어떻든간에 변화된 환경에 적응을 하지못하고
웃도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학교에 적응을 학기초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학기초가 어느새 끝나고 몇번 안갔는데
벌써 한학년 위로 갈 예정이라 더욱 학교부적응이 심화되는데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죠~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딱 한가지가 부족해요.
어린이집에서는 생활 잘했는데 그 친구들과 같은 학급이
되지 못하면 학교생활에 더욱 자신이 없어지고 적응하는데
더욱 힘들어해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는 셔틀버스타고
다같이 내리고 다같이 놀고 그랬던 반면,

학교는 그렇지 않기때문이에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게 필요해요.
너가 무엇무엇때문에 학교 생활이 힘들지~
무엇무엇때문에 친구만들기가 어렵지~잘안되지~
라며 읽어주는게 필요해요.
아이들은 공감을 해줘야 발전을 할 수 있기때문에
공감을 통해 마음을 읽어주셔야 해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올라갈때 특히
학교부적응 친구들이 많이 생겨요.
초등학교 생활을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앞으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아요.

또한 아이들이 하교길에 표정이 어떤지 체크해보셔야하고
학교생활 어떠했니? 라고 물어보기보다 엄마 아빠의 학교 첫 등교때를 생각하며 얘기해주는게 무엇보다 좋아요.
아이들은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많은걸 배우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보기보다는 엄마아빠의 학교생활이
옛날에는 어떠했었다라고 들려주세요.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레 친구사귀는방법도 알게되고
방법을 적용해보려는 욕구도 올라오기때문이에요.

그럼 학교부적응 아이들을 위한 적응하는방법에 대해
얘기해보았어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