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금사식 유형특징

금사빠 금사식 유형

제가 최근에 직접 겪은걸 바탕으로..적어봅니다!
코로나 2-3년의 파장이 이렇게 마상을 주네요ㅠㅠ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거리를 좀 두어봤을텐데
전혀 생각치못했기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꽤 오래갔어요..

어쨋든 제가 경험했던 금사빠 금사식의 유형은
만난지 2번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 너가 너무 좋다
- 스킨쉽이 잦다
-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 만나면 꼭 술을 마신다
- 결혼생활에 대해 얘기를 한다


나이가 그래도 있었던지라
가벼운 느낌은 아닐거라 굳게 생각했는데
한달만에 짧은 만남을 끝으로 저의 경험이
금사빠 금사식의 유형으로 손꼽히는 부분이였어요.

그리고 최악의 성격유형으로 회피형을 소유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2달정도를 곰곰히 생각을 하고 객관적으로
그때의 관계에 대해 돌이켜봤는데 아무리 나이가
있어도 너무 부담스러운 행동들이였어요.
저때는 당연히 그사람이 좋았기때문에
부담스런 행동이라고는 생각을 안해봤어요.

앞으로 다른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런 경험을 토대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좋은지
수상한지를 점검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이상 금사빠 금사식 남자의 행동에 대해
경험을 토대로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면..코로나 때문에 연애를 못했던 사람들이 슬슬 나오는것 같아요.
정말 사람을 좋아해서 나오는 행동인지,
본능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보이는 행동인지를
그사람을 길게 보고 나를 아끼면서 지켜본다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마칠게요 :-)